예상과는 달리 의외로 가장 많은 금메달을 딴 종목이 사격(금3 은2)이고, 그 다음이 양궁(금3 동1)...
펜싱이 금2 은1 동3으로 갯수는 가장 많았으나 금메달 지상주의인 한국에서는 3등...
양궁이야 뭐 원래 효자종목이었다쳐도 잔뜩 기대했던 지난 올림픽 스타들이 부진해서 당초목표에 못 미치는 것 아닌가했는데, 사격의 진종오선수만이 기대를 져버리지않은 가운데, 새로운 스타들(김지연, 김장미, 송대남, 양학선, 남자 펜싱단체팀 등)의 분전으로 원정대회사상 최고순위 달성...
태권도는... 어쩔거니?
역도는...지난 번엔 역기 끝까지 안놓고 앞으로 쓰러지더니, 이번엔 역기 들다가 팔 부러지고;;;
핸드볼이나 여자배구는 좀 아쉽기는 하다.
그래도 4위팀에서 MVP로 뽑힌 김연경선수가 위안거리지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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